송중기 여자친구 알고 보니 개인 영어 선생님
2022년 연말,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은 단연 송중기 여자친구이자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입니다.
영국 런던 출신의 배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는 1984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39세입니다. 송중기(1985년생) 보다 1살 연상입니다.
특히 그녀는 171cm로 장신으로 모델 부럽지 않은 기럭지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송중기 또한 178cm으로 키가 큰 편이죠. 둘의 키 차이는 7cm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들이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송중기의 개인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이 관계를 지속해 오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화배우입니다. 그녀는 지난 2002년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을 통해 데뷔한 뒤 2004년 <리지 맥과이어>의 단역을 거쳐 2004년 개봉한 영화 <쓰리 스텝스 오버 헤븐>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는 등 연기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그녀는 이후 2006년 <나의 아버지>, <보르히아>, <실크>, <온 에어: 석세스 스토리>, <CCTV: 은밀한 시선>등에 출연했으나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여러 영화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배우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CCTV: 은밀한 시선> 이후 아직까지 영화에 출연하고 있지 않습니다.
송중기 여자친구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도 덩달아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방영이 종료된 <재벌집 막내 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 아들로 회귀해 2회차 인생을 살게 된다는 판타지 드라마로 26.9%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용된 바 있습니다.
송중기 여친 소식에 송혜교 덩달아 소환
송중기 여자친구 소식에 송혜교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과거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송혜교와 혼인했지만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9년 7월 합의 이혼한 바 있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 이혼 사유에 대해 말들이 많았으나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로 송중기와 4살 터울입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곧 복귀할 예정입니다.
<더 글로리>는 학폭에 시달리던 여자가 성인이 된 후 당시 학폭 가해자를 상대로 복수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오는 2022년 12월 30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송중기 여자친구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는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민영 남친과 결별? 13일 검찰조사 후 드디어 입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