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격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50% 할인 판매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무엇보다 한우 고기를 부위별로 최대 50%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월 17일(금)부터 2월 19일(일)까지 3일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 약 980곳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가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등급 등심의 경우 평균 소비자 가격보다 약 30% 저렴한 100g당 6,590원 정도에 살 수 있고, 불고기와 국거리류(설도·사태·우둔·앞다리 등)는 반값 수준인 약 2,26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 가격 50% 할인 판매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2월 17일(금)부터 2월 19일(일)까지 3일 동안 하나로마트에서 열립니다. 그러나 한우 할인 행사는 추가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농식품부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등에서도 한우 가격을 할인한 행사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비수기인 2~3월, 6~7월, 10~12월 중 일정 기간을 정해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특히 “이번 할인행사가 끝난 후에도 하나로마트의 한우고기 판매가격을 20% 낮게 유지할 방침”이라며 “한우 가격 인하를 유도해 전국적인 한우 소비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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