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신작 천룡팔부 교봉전 리뷰
최근 내한한 견자단이 신작 <천룡팔부: 교봉전>을 들고 우리곁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는 한국 예능에 출연하며 영화 홍보에 여념이 없는데, 오늘은 견자단 신작 천룡팔부 교봉전 리뷰 및 관객들의 반응을 살펴 보겠습니다.
한 관객은 이 영화를 두고 “타격감이 뛰어나다, 역시 견자단”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또한 “김용 원작소설을 잘 살렸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다”고 칭찬했습니다.
호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관객은 “액션이 시원시원하다. 타격 소리가 굉장했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또 다른 관객은 “CG로 도배된 헐리웃 액션영화만 보다가 CG 없는 견자단표 영화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듯 시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다른 관객은 “초반부까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지만 후반 들어 이야기에 김이 조금 빠지는 감이 있다. 그러나 타격음은 좋았다”고 평했습니다.
정리하면 대체로 관객들은 시원시원한 액션과 더불어 타격감이 우수하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확실히 견자단 영화는 성룡, 이연걸 영화와 달리 둔탁한 타격감이 일품이죠.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견자단 신작 천룡팔부 교봉전 리뷰 및 반응에 이어 출연진과 줄거리를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감독 및 출연진, 그리고 줄거리
-감독: 견자단
-주연: 견자단, 진옥기, 유아슬, 혜영홍, 오월 등
괄목할 만한 점은 견자단이 주연과 더불어 감독까지 맡았다는 점입니다. 진옥기, 유아슬, 혜영홍, 오월 등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천룡팔부 교봉전의 중국어 타이틀은 ‘天龍八部之喬峯傳’입니다. 아시다시피 김용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장르는 예상대로 무협 액션입니다.
견자단 신작 천룡팔부 교봉전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송나라와 거란족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인 북송 초기, 패거리의 우두머리인 교봉(견자단)은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쓴 채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무림고수들과 맞딱드린다는 내용이 주된 줄거리입니다. 개봉일 및 관람등급, 러닝타임(상영시간)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천룡팔부: 교봉전
–개봉일: 1월 25일
-장르: 무협 액션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