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밴드 제주 무료 공연
홍조밴드, 너울 등이 오는 9월 3일(토) 제주에서 무료 공연을 엽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9월 3일(토) 오후 3시 문예회관(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대중음악’을 선보입니다.
무료 공연으로, 출연 뮤지션은 어쿠스틱 여성 듀오 밴드인 홍조밴드를 비롯해 너울, 도아, 하비오 등이 참여합니다.
사전 예약은 오는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가능합니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에도 다양한 세대를 위한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제주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제주 여행 계획이 있으시거나 무료 공연을 찾는 제주도민들은 일정 참고하시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기시를 바랍니다.